냠 냐 아 암^^

[콜라겐]팔천원으로 만든 콜라겐 덩어리

단 미 방 2011. 1. 21. 23:54

첫 아이 임신중일때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던 닭발이 먹고 싶더라구요.

울 시어머님이 제가 좋아하는 줄 아시고는

"아가야! 애기 낳으면 엄마가 해줄께!!!하시더니

질리도록 해 주셔서 자연스레 만드는 방법을 배웠어요.

울 딸내미가 먹고싶대서 만들어 보았네요.

 

 요즘  블로그 마케팅을 배우고 있습니다.

마침 요리를 하게 되어 배운 사진편집으로 만들어 놓았던 사진 올려봅니다.

"단미방"은 제 네이버 아이디이야요. 

 

전에는 무척이나 싸다고 생각했었는데,

1Kg 한 봉지에 사천원이네요.

파시는 할머니는 물 조금넣고 삶은 물에 그냥 만들라는데

좀ㅉㅉ해서 살~짝 삶았어요.

마늘(김장하고 남아 납작하게 얼린 거 한 덩어리),생강가루(씹히는거 싫어서 가루 사용)

고추가루,맛술,소금을 넣어서 조물 조물...

얼른 끓으라고 뚜껑 덮었어요.

넘 빨간가요?

다 되었어요.

껍질벗긴 통깨를 솔솔~~~

크게 찍으니까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ㅎㅎ 세 놈만 담아 놓으니까 좀 징그러버용.

푸~욱 잘 익어서 보드랍네요.

 

잘 못 발라먹는 울랑이도 예쁘게 발라먹네욤.

고추가루가 좀 많이 들어가 매울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안 매워 아이도 잘 먹고...

즐거운 점심식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