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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 피천득 눈보라 헤치며 눈 쌓이는 가지에 그저 얼마동안 깃털 하나 아득한 눈 속으로
이 순간 내가 오래지 않아 그들이 나를 잊고 두뇌가 기능을 멈추고 후회 / 피천득
나비같이 비에 젖어 찾아온 그를 *
피천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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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삶을 소나타처럼
글쓴이 : hone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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