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Opera)

[스크랩] 로시니 /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中 방금들린 그대음성

단 미 방 2008. 4. 22. 21:22
    Una voce poco fa,
    Opera Barbiere di Siviglia



    ♬ 로시니 / 세빌리아의 이발사 中 로지나의 아리아
    '방금들린 그대음성'
    'Una voce poco fa' from Il barbiere di Siviglia (Act 1)
    [Gioacchino Antonio Rossini, 1792∼1868]

    보마르셰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 전형적인 희가극 오페라로 50편이 넘는 로시니의 작품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힌다. 1816년에 완성하여 같은 해 로마에서 초연 되었으며, 풍자와 윗트를 유감없이 발휘한 즐겁고 감명 깊은 곡이다.

    이 오페라는 프랑스의 극작가 보마르세의 풍자적인 3부작 희가극의 제 1부를 스테르비니가 이탈리아 대본으로 쓴 희가극이다. 이는 당시 오페라 부파의 형식을 따라 이른바 '번호 오페라'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로시니는 1816년 이 작품을 6개월만에 완성하였다. 그런데 이 오페라는 그의 선배 작곡가인 파이젤로가 이 줄거리로서 1782년에 오페라로 작곡하여 성공하였기 때문에 그는 무척이나 불안했었다. 그리하여 이 작품의 제목도 선배에 대한 경의로 'Almaviva' 또는 'L'Inutile precauzione' 등으로 고쳐 초연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오페라가 초연할 때 파이젤로와 그의 제자들은 이 공연의 성공을 방해하기 위해 휘파람 잘 부는 자들을 모아 떠들게 했으며 심지어는 고양이를 무대에 올려 놓아 진행을 방해하는 등 장내가 소란하여 첫날에는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이 작품의 원작 제 2부가 되는 모짜르트의 '파가로의 결혼'이 작곡된지 30년 후에 발표되었으며 이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그 곡의 전편에 해당된다.

        Una voce poco fa qui nel cor mi risuono; il mio cor ferito e gia, e Lindor fu che il piago. Si, Lindoro mio sara; lo giurai, la vincero. Il tutor ricusera, io l'ingegno aguzzero. Alla fin s'acchetera e contenta io restero Si, Lindoro mio sara; lo giurai, la vincero. Io sono docile, son rispettosa, sono obbediente, dolce, amorosa; mi lascio reggere, mi fo guidar. Ma se mi toccano dov'e il mio debole saro una vipera e cento trappole prima di cedere faro giocar... 정다워라 그 음성, 내 맘 속에 파도치며 그리워라 내 사랑, 린도로의 음성. 님이시여, 참사랑을 맹세해요. 늙어 빠진 영감이 아무리 반대해도 우리들의 사랑을 방해하진 못해요. 아, 린도로, 님이시여. 참 사랑을 맹세해요. 나는 온순하며 행실이 곱고 순종할 줄 아는 좋은 처녀입니다. 제발 내 마음대로 다 할 수 있도록 내버려두세요. 그러나 연약한 여자를 괴롭힌다면 내게 생각이 있죠. 굴복하기 전에 올가미를 씌워서 이기도록 해야지요.


    ♬ Amelita Galli-Curci (1882 - 1963)
    아멜리타 갈리-쿠르치



    ♬ Luisa Tetrazzini (1871 - 1940)
    루이자 테트라치니

    출처 : 자연과 도시
    글쓴이 : 안드레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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