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mio babbino caro
♬ 푸치니 / 오페라 "잔니스키키" 中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Opera Gianni Schicchi 中 Lauretta's aria - O mio babbino caro
[Glacomo Puccini, 1858.12.23~1924.11.29]
푸치니의 오페라 "잔니 스키키" 중에서 라우 레타가 부르는 유명한 아리아 "아, 사랑하는 아버지, (O mio babbino caro....)"는 자신과 리누치오의 결혼을 반대하는 쟈니 스키키에게 간곡히 허락을 청하면서 부르는 잔니 스키키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리아입니다.
쟈니 스키키는 푸치니의 3부작 오페라 "Il Trittico" 중의 마지막 작품으로 "Il Trittico" 는 원래는 "세 폭의 그림" 이라는 뜻이다. 그의 전기에 의하면 친구들과의 대화 도중에 나온 이 말을 자기의 오페라를 위해서 빌려 썼다고 한다.
이 3부작 의 구상(각각 다른 특색을 가진 오페라를 하나로 묶은 것 )은 [토스카]를 완 성할 무렵부터 했었다고 하니 상당히 오래 전부터 생각해 왔었고, 그는 이 생각 을 단테(이태리 극작가, 1265 - 1321)의 [신곡]의 지옥편, 연옥편, 천국편에서 얻었다고 한다.
3편의 이야기는 비극적이고 베리스모적 색채가 강한 [외투], 신비하고 종교적인 [수녀 안젤리카], 그리고 날카로운 풍자와 유머가 넘치는 [자니 스키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세 작품들은 모두 다른 분위기와 내용을 갖고 있지만, 공통적인 주제는 인간의 죽음이라 할 수 있다.
먼저 외투에선 질투에 찬 늙은 남편이 아내의 정부를 죽임으로써 사실적이고, 비참한 죽음의 얼굴이 그대로 드러 나 있다. 수녀 안젤리카는 그녀의 죄와 구원 사이의 정화된 죽음이 묘사되었으며, '자니 스키키'에서는 인간의 욕망에 근거한 우스꽝스럽고 신랄한 풍자가 부호의 유산 분배를 둘러싸고 펼쳐진다.
이렇듯 '3부작'의 내용은 밀도 있는 응축력이 있어 푸치니로서는 흥미를 가지고 작업에 임했으며, 이리하여 그의 재능이 남김없이 발휘된 뛰어난 명작이 탄생되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가수 등, 여러가지 외적인 제약 때문에 따로따로 상연되는 일이 많다.
O mio babbino caro - Lauretta's aria
O mio babbino caro,
mi piace e` bello, bello;
vo'andare in Porta Rossa
a comperar l'anello!
Si`, si`, ci voglio andare!
e se l'amassi indarno,
andrei sul Ponte Vecchio,
ma per buttarmi in Arno!
Mi struggo e mi tormento!
O Dio, vorrei morir! Babbo, pieta`, pieta`!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내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
문안으로 달려 들어가 반지를 사려고 해요!
예, 저는 가고 싶어요.
제가 그를 헛되이 사랑하는 것이라면
베끼오 다리로 달려가겠어요.
달려가서 아르노 강에 몸을 던지겠어요,
내 이 괴로움을, 이 고통을!
오 신이시여, 저는 죽고 싶어요.
아버지, 저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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