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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랑의 썰물 / 임지훈

단 미 방 2008. 5. 8. 23:24
         
                        사랑의 썰물 / 임지훈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 없인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짓던 너의 그 고운 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였네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
















                              출처 : 삶을 소나타처럼
                              글쓴이 : hone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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