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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꽃지는 저녁 / 정호승

단 미 방 2008. 5. 8. 17:48
     
     
     
      꽃지는 저녁 / 정호승 
       
       
      꽃이 진다고 아예 다 지나
      꽃이 진다고 전화도 없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지는 꽃의 마음을 아는 이가
      꽃이 진다고 저만 외롭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꽃지는 저녁에는 배도 고프다
        
       
       
    출처 : 삶을 소나타처럼
    글쓴이 : hone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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